[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함학기 영진교통 회장과 최영인 안양시 기획경제실장이 지난 1월 27일 각각 500만 원씩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함학기 회장은 2012년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설립 뒤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매년 기부했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만 5600만 원에 달한다.
안양시 최초 지방부이사관(3급)인 최영인 실장은 내부 승진의 기쁨을 지역 사회와 나누고자 미래 인재를 위한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부 천사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