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그녀' 제작진의 깨발랄 틴워맨스 무비 '북스마트'가 지난 27일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절대적인지지 속 눈에 띄는 흥행 역주행 기록을 선보이며 영화의 강력한 힘을 입증하고 있다.
'북스마트'는 성적은 인싸, 파티는 아싸인 범생이 ‘에이미’와 ‘몰리’가 고3병을 물리칠 졸업 파티를 위해 인생의 첫 일탈을 벌이는 코믹 텐션업 무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북스마트'는 개봉 3일 만에 '소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세자매' 등 다양한 화제작들의 선전 속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그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8위로 데뷔한 이후 이틀째인 28일 6위로 올라섰으며, 29일 5위를 기록한 것.
특히 이 같은 성적은 스크린 수 150개 내외로 개봉, 같은 날 공개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380개, '세자매'가 538개,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이 484개로 진행된 것과 비교해 절반 이하의 현저히 낮은 스크린 수로 개봉된 열세를 극복하고 15% 이상의 전일대비 꾸준한 관객수 상승을 보이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개봉 이후 꾸준히 예술영화 부분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그 흥행 추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는 압도적인 작품성을 바탕으로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생생한 호평 릴레이가 만들어 낸 입소문 신드롬의 결과라 할 수 있다.
'북스마트'는 해외 공개 직후 제77회 골든글로브, 제73회 영국아카데미, 제25회 크리틱스초이스 등 전 세계 50여 개의 유수 영화제를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로튼토마토 신선도 97% 및 2020년 골든토마토어워즈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선정되며 연출과 스토리를 동시에 잡은 역대급 하이틴 코미디임을 입증했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록에 ‘띵작’을 먼저 알아본 국내 관객들의 개봉 요청 쇄도가 끊이지 않았던 바. 이에 보답하듯,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북스마트 너무 재밌다.
오랜만에 귀엽고 재밌는 영화 본 것 같음”(my****_twitter), “북스마트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정말 너무 재밌다. 올리비아 와일드 이 대천재 선생님 감독님 감사드립니다”(in****_twitter),
“그동안 쌓인 기대를 가볍게 뛰어넘어 버릴 만큼 미치게 재밌었다. 올해 본 영화 중 최고가 될 거 같음. 영화관에서 이렇게 빠져들어서 신나게 웃으면서 본 건 정말 오랜만인 듯. 군더더기 없이 너무 깔끔하고 요소요소가 즐거워 미치겠어.
다섯 번 볼 거임”(19*****_twitter) 등 영화를 향한 아낌 없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랑럽고 지랄맞은 우리 모두를 위한 공감 만렙 영화 '북스마트'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