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함안군은 군민의 민원실 이용 시 언 몸을 녹이고 편안하게 민원대기를 할 수 있도록 관내 읍·면 10개소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군에서 예산 2500여만 원을 투입하여 이번에 설치한 나노 면상 온열의자는 열전도율이 높은 특수 강화유리로 발열효과가 뛰어나다. 일반 발열제품 대비 20% 정도의 전력만 소비해 전기료가 크게 절감돼 에너지 이용 효율도 높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군민들이 청사 방문 시 쾌적하고 따뜻한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