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계원)은 2일 새해를 맞이해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을 위해 설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유기적 관계를 맺어왔으며, 다가오는 이번 설 명절에도 떡국떡(90kg)과 만두(1,500개) 약 70인분을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받은 떡국떡과 만두는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7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됐고, 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장애인 가정은 “떡과 만두로 이번 설은 어느 때보다 풍성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장애인과 함께하고자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게 됐다.”며, “더 나은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