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공주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안전지수 제고 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조성 충남재난안전연구원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공주시 회의영상전송시스템을 활용, 각 부서 모니터를 통해 이뤄졌다.
조성 센터장은 화재와 교통사고, 범죄, 생활안전 등 6개 분야의 지역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기관?단체는 물론 지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의 안전의식 개선 및 유기적 관계 형성을 통한 도시 재난복원력 증대와 함께 재난에 대한 발생 후 복구보다 사전적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재난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률 시민안전과장은 “지난해 국내 20번째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은 우리시는 관내 유기기관 등과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해 모든 시민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