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공주시는 시민들의 독서생활을 격려하고 독서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독서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독서마일리지제는 누적점수가 높은 이용 우수자를 선정하는 제도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개인 및 팀 단위로 구성해 웅진도서관이나 기적의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 8개소로 하면 된다.
실적기간은 2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적립은 대출 권수 당 1점,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강좌 출석은 1회당 1점이 인정된다.
또한 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강좌 및 방학프로그램 등 강좌 참여시 1점이 적립되며, 그 외에도 스마트무인도서관 이용 등의 추가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9월중 개인 및 팀별로 우수자를 선정하고, 우수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독서마일리지제 참가자 모두에게는 2022년 도서 대출권수를 5권에서 10권까지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독서마일리지제가 시민들에게 독서습관이 생활 속에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