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설 명절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최근 5년 간 설 연휴 기간의 화재를 분석한 결과 평균 574건, 인명 피해 29.6명이며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9.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조리 시 자리이탈 금지 ▲화기 취급 시 주변의 가연물 제거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논 밭두렁 쓰레기 소각 금지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진규 현장대응단장은 “부주의 화재는 무심코한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과 부주의 화재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홍성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