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당진시가 명절 전 장보기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을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 만들기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오는 5일과 10일에는 당진전통시장을, 6일과 11일에는 합덕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장 개장 전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는 상인회를 통해 상인들의 마스크 착용과 소독제 비치, 분무형 소독제를 활용한 자체 방역을 철저히 시행토록 당부하고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시장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당진시 경제과 박미혜 지역경제팀장은 “우리시는 전통시장 방역소독을 강화하여 설 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 이용 시 마스크 상시 착용 등 각별히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