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면장 최병인)에 위치한 알파콘크리트(대표 최영삼)가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이해 떡국 떡(1㎏) 190개를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알파콘크리트는 이날 와촌1리 대실마을 30가구에 떡국 떡 60개를 전달했다.
이외 130개는 관내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삼 알파콘크리트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을 통한 온정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받은 물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