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지난 1월 28일 통영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실무위원장 이선희)에서는 실무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하여 2021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으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는 실무협의체의 2020년 사업결과보고와 2021년 사업계획 및 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서비스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내 돌봄체계의 공백 최소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비접촉 방식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발굴 등의 논의가 주요 쟁점이 되었다.
이선희 실무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사회 내 다양한 소통을 통해 협의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며, 민·관 협력 활성화를 통한 지역복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7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15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보장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