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원시는 오는 5일 ?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최종 선정된 신월지구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해 주민(리더) 참여 회의 및 주민설명회 개최가 불가한 점을 고려해 신월지구 새뜰마을사업 설명 및 주민동의, 설문조사 등 1:1 방문 조사로 진행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창원시,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자치위원 등 협업을 통해 신월지구 100가구 주민을 직접 찾아가 새뜰마을사업 설명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마스터플랜 수립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박성옥 도시재생과장은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신월지구 새뜰마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사업 추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도모 및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