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남해군은 1일 세외수입 종합평가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부서에 대한 표창을 했다.
이번 평가는 세외수입 부과징수, 결손처분 등 5개분야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민원봉사과, 우수상은 문화관광과가 받았으며, 장려상은 도시건축과와 건설교통과가 각각 수상했다.
그동안 남해군 세입관리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를 위하여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각 부서 담당자와 합동으로 징수를 펼쳐왔다.
김성근 재무과장은 “올해에는 매월 신규체납에 대해 안내문을 발송하여 민원마찰을 줄이고 성실납부 및 세외수입 징수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