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남해군은 이달 17일까지 2022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신청 가능한 사업은 총 8개 분야 129개 사업으로 △생산기반(소득지원, 농기자재, 인력·일자리 분야), △농촌공동체(지역사회 농촌환경, 푸드플랜·로컬푸드, 귀농귀촌·인력육성, 농촌복지·여성농업인, 농촌산업·자원활용 분야), △식량분야(기반조성, 벼,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수매·가공·유통·소비 분야), △원예작물·유통분야(원예작물 시설장비, 채소생산, 과수분야, 화훼·특작생산, 가공·유통·소비, 유통시설장비, 가공·마케팅·소비 분야), △축산분야(축산시설 장비, 소·낙농·돼지, 가금·양봉·말·기타 가축, 조사료, 환경개선, 축산물 가공·유통·소비·수급 분야), △식품·친환경농업(친환경농업, 식품안전·환경인증, 식품·외식 산업, 식생활·식품 소비 촉진, 농식품수출 분야), △농생명산업분야(스마트팜, 종자·곤충·도시농업, 신재생에너지 분야), △임업분야(생산기반 확충 분야) 등이다.
사업대상은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산업 관련 종사자 등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세부사업별 신청자격, 지원자격 및 요건을 자세히 확인한 후 사업대상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사업담당부서로 신청할 수 있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김인수 농축산과장은 “남해군에서는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관련 부서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정부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