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 사천로타리클럽(회장 문용식)과 사천국화로타리클럽(회장 정향숙)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집을 고쳐주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1일 정동면 관내 저소득 가정 중 벽지와 장판이 노후화돼 곰팡이 등으로 교체가 절실했던 가정을 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집수리 지원과 함께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학습도구가 필요했던 모모네 그룹홈에 100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기탁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사천로타리클럽과 국화로타리클럽은 지난해에도 정동면 저소득가구에 집수리 지원을 했으며, 장애인종합복지관 물품 기증·저소득 계층 생필품 전달 등 어려운 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는 지역대표 봉사단체다.
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