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친환경 도시 조성과 구민의 농업체험을 위해 공공주말농장(남촌동 510-8번지)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텃밭의 규모는 표준형(16.8㎡/5평) 350개소, 소형(8.4㎡/2.5평) 150개소로 총 500여 개의 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
텃밭 사용료는 표준형 2만원, 소형 1만원으로 3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현재 남동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자로, 2월 8일부터 19일까지 남동구청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구청 농축수산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구는 전산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분양자를 선정, 25일 남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생활에 지친 구민들이 도심 속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