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속초시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주간을 운영, 2월 2일부터 14일까지 라이브 커머스, 장보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라이브 커머스 이벤트를 2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 “강원장터TV”를 통한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전통시장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방송 중 물품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배송과 함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은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준비하여 다음 날 택배 배송 마감일까지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주간에는 공공기관, 유관기관, 사회단체 임직원들도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행사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현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전통시장 설맞이 행사를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철저한 방역을 통하여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속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