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공수초섬 선박사고 피해자 및 유족 지원을 위한 시민 모금액이 전달된다.
춘천시정부는 인공수초섬 산박사고 지정기탁 배분을 검토하고 배분 금액을 최종 조정했다고 밝혔다.
시정부에 따르면 인공수초섬 사고 피해자 및 유족 지원을 위해 시민의 따뜻한 후원이 어어져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4억6,022만6,000원이 기부됐다.
배분 대상은 인공수초섬 선박사고로 인한 사망자 5명, 실종자 1명, 부상자 2명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인공수초섬 선박사고 피해자와 유족을 위해 개인과 단체에서 따뜻한 정성을 전해 주신 “기부를 한 모든 분의 마음을 절대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