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지난 1월 27일 클린도시사업소장(두철언)은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어 김포시로 인수예정인 공원녹지 분야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2021년 상반기 중에는 「걸포3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고촌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공원?녹지를 인수받을 예정인데, 공동주택은 지난해 9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어 공원과 녹지를 자유롭게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욕구가 많은 상황이다.
사업소장은 이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공원녹지의 적극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인수절차를 간소화하고 민원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포시는 한강신도시 외에 각종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조성으로 2021년 김포시로 인수 될 공원?녹지 면적이 대략 583,069㎡로, 신도시 조성 이후로도 38.06%이상 관리면적이 증가하였고, 앞으로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민들은 삭막한 도시생활 속에서 공원과 녹지는 휴식과 치유, 운동과 놀이, 여가와 체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김포시 클린도사업소장은 “변화하는 시민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즉각적인 민원대응과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인력과 예산 확보, 다양한 체험 활동,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