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평창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유지 및 설 특별방역대책 기간에 따라 공중화장실 방역실태와 편의시설을 점검한다.
이에 따라, 군은 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설 명절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터미널, 역,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과 편의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생활 속 거리두기 공중화장실 세부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이행 확인, 휴지통 없는 화장실 이행여부, 내·외부 청소 등 위생상태, 화장지·비누 등 비치상태, 장애인화장실 등 시설물 파손여부,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등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공중화장실의 청결 및 관리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조치하여, 이용객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