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삼척시가 직영하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임신·출산·가족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전문성 강화 및 실전경험 기회 제공을 위한 여성 취·창업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2월 1일부터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 자발적으로 운영 중인 동아리이거나 지역 내 취·창업을 목적으로 활동 중인 동아리를 대상으로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 조건은 동아리별 5인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발적으로 활동 중인 동아리 ▲ 강사활동,기술숙련,공동창업의 유형중 한 유형으로 취·창업 활동을 희망하는 동아리 ▲동아리별 심화교육, 창업교육 등에 참여 가능 동아리 등이다.
참여 희망 동아리는 오는 2월 19일(금)까지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고, 신청접수 모집 및 제출서류는 삼척시청 홈페이지 게시판 및 공고·고시란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동아리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직접 운영하는 취·창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및 홍보, 창업지원, 수요(취업처) 발굴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여성 취·창업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여성들이 기술숙련의 기회를 제공받아 전문성을 강화하여 취·창업을 향한 발판을 다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