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통영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3월 두 달간 통영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일시 상향하기로 하였다.
2월1일부터 3월 31일까지 기존의 구매한도가 1인 월 100만원(지류 50%2B모바일 50)에서 월 최대 170만원(지류 100%2B모바일 70)으로 일시 상향하며, 할인율은 10%로 동일하다.
이번 통영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일시 상향은 설 명절 기간 중 상품권 집중사용을 통해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고,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기 위한 조치이다.
‘지류식 통영사랑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역 25개 농협(지역농협 포함)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은 모바일앱(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페이코, 핀트, 핀크, 티머니페이, 슬배생, 유비페이, 올원뱅크,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 썸뱅크, 춘천사랑상품권, 경남지역상품권, 등)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구매할 수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구매한도 상향과 할인혜택을 통해 시민들도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계속해서 가맹점을 확대하여 통영사랑상품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