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21년 플러스성장의 원년을 맞아 시민들이 규제개혁과 적극행정에 대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규제개혁ㆍ적극행정 메뉴를 새 단장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창원시민은 ‘규제개혁 24시’를 통해 창원시가 조례ㆍ규칙으로 정하고 있는 규제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규제입증요청 창구를 통해 누구나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입증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규제개혁 소식과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과 지역기업이 각종 규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신고센터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간편하게 신고하고 신속한 답변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적극행정 코너의 새 이름을 ‘모든 시정에 적극행정을 더한다는 의미’의 ‘PLUS 적극행정’으로 정하고 시민이 직접 적극행정 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는 ‘적극행정시민추천제’창구를 운영하여 추천된 공무원을 포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ㆍ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도 게시할 계획이다.
창원시 조성환 법무담당관은 “규제개혁과 적극행정의 플러스 성과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규제를 개선하고 사례중심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수시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