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원시는 1일부터 10일까지 2021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특성 및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기획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모집분야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영유아발달지원,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 정신건강토탈케어, 인터넷 과몰입 아동?청소년치유, 장애인보조기기렌탈, 몸튼마음튼꿈나무육성프로그램, 아동건강관리, 찾아가는 건강운동, 아동?노인연극교육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로 총 11개 분야에 1,438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안익태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기회가 고르게 제공되고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받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1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모집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