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시는 2월 1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CES 2021 리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11일부터 14일까지 사상 처음으로 전면 온라인(All Digital)으로 개최된 세계 최대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1(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을 부산시 관계자를 대상으로 리뷰 설명회로 개최된다.
부산시, 부산시의회, 경제분야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과 IT분야 중소·벤처 기업들은 바다TV(http://badatv.busa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정원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전문수석이 연사로 나서며 CES에서 발표한 기조연설과 콘퍼런스를 중심으로 핵심적인 내용을 집중 조명하고 올해 핵심기술과 최신 글로벌 동향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CES는 전 세계 국가·산업·기업별 IT기술 수준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확인하고 미래기술이 어디로 향해 나아가는지 제대로 볼 수 있는 중요한 산업 전시회로 이번 CES에서 꼽은 디지털헬스, 로봇, 미래차, 5G, 스마트시티 등 IT 기술의 큰 흐름을 계속 주목하면서 부산시의 정책방향 설정과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역의 벤처·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혁신성장을 위해 CES라는 글로벌 산업전시회에 참가하여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