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시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2월 2일 오후 2시부터 100분 동안 지역 내 11개 창업지원기관*들과 함께 ?년 부산 창업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부산 창업홍보 유튜브 채널인 ‘BstarTV(비스타티비)’와 부산 인터넷방송 ‘바다TV’를 통해 송출된다. 또한, 창업지원기관 사업의 정보를 한데 모은 안내 책자도 웹 버전 형태로 제작되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설명회는 지역의 창업지원기관, 자금 운영기관 등이 올해 추진하는 사업(자금)의 대상, 내용과 규모,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유튜브 내 실시간 채팅을 통해 창업자들의 궁금한 부분도 풀어줄 예정이다.
특히, 실시간 채팅으로 상세한 질의응답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별도로 질문하기(네이버 폼) 코너를 개설하여 설명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기관별 사업 담당자가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 위기 속에도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하려는 창업기업들이 많다”면서 “올해도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부산 대표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