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지난 1월 27일 ~ 28일 양일간 서면사무소에서는 2020년 한 해 동안 서면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퇴임이장들의 그간 노고에 화답하고자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감사장 수여 대상은 남상마을 이두식 이장을 비롯하여 염해마을 김찬운, 노구마을 정창열, 현촌마을 한윤균, 정포마을 류주성 이장 5명과 회룡마을 이장 직을 대행하였던 새마을협의회지도자 고낙천 지도자까지 총 6명이다.
감사장 수여식은 서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특별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수도권 외 지역) 연장 실시에 따라 27일, 28일 양일간 나눠서 격려했다.
문석종 서면장은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 되도록 같이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퇴임과는 상관없이 주민의 대표라는 자부심을 항상 가슴 깊이 간직하고 앞으로도 서면 발전을 위해 앞서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