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 남부도서관은 2월 문화수(水)북(book)데이를 맞아 5일부터 25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오나경 작가의 18번째 그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나경 작가의 그림전은 “Life Companion'Ⅴ”라는 주제로 가변 시공의 박제를 표현한 10여 점의 그림들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전시작품은 엔틱한 재료와 작가의 실험적 기법이 만나 긴 시간의 스크래치 작업을 통해서 비소로 화면이 드러나고 어우러진 노작(勞作)이다.
울산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그림전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적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