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선화동은 2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은행선화동복지만두레에서 떡국떡 200kg와 사골국 140봉(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은행선화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7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은행선화동 복지만두레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병오 동장은 “복지만두레의 작은 나눔 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광역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