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익산시보건소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을 활용해 금연 홍보에 나선다.
시는 시내버스 후면에 금연 홍보판을 부착해 이달부터 6개월간 금연사업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30대에“흡연은 질병입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는 문구와 함께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 안내 홍보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보건소는 흡연자의 금연실천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상담 서비스와 CO측정, 니코틴보조제(니코틴패치, 니코틴껌, 니코틴사탕) 제공, 6개월 금연성공자 기념품 제공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금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건강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