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구미시에서는 구미시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의 인문학적 자산을 찾아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함으로써 인문도시로서 시민의 자긍심을 제고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2021년「구미를 기록하다」공모전을 개최한다.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참여자격을 확대하여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모분야는 디카시(사진+짧은 글)와 UCC동영상 2개 부문이며 구미의 문화유산, 명승지, 풍경, 예술 등 구미의 인문자산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로, 접수개시일까지 구미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접수된 작품은 예심을 거쳐 25편을 선정하고, 10월 인문주간 동안 진행하는 온라인 투표와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 대상(구미시장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1명(상금 50만원), 우수상 1명(상금 30만원)으로 총상금 36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