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대신동에서는 지난 1월 3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대신동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방위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방위협의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모여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속구미 다리에서 시작해, 교동교까지 하천 주변에 방치된 각종 불법 쓰레기를 정비하였다.
이병갑 방위협의회장은 “아침 일찍 환경정비를 위해 참여해주신 여러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함께 청소한 하천변을 바라보니 뿌듯하고, 기쁜 마음으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환경정비에 앞장서서 참여해주신 방위협의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대신동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