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울특별시 용산구 성장현 구청장이 2021년도 동주민센터 업무보고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보고회는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용산구청장실에서 1일 2~4개동씩 진행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성장현 구청장 외 해당 동장, 주요 직능단체장 등 동별 3명으로 인원을 제한했다.
성 구청장이 청취한 주민 건의사항은 22건으로 소월길 엘리베이터 옆 계단 정비, 남영동 우리동네 키움센터 설치, 이태원 살리기 프로젝트, 용문시장 내 위험시설물 정비, 한남대교 북단 옹벽 미관 개선 등을 아우른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올해는 구청장실에서 간소하게 동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며 “접수한 민원은 관계부서로 전달, 빠른 시일 내 처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용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