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광역시 중구도시관리공단은 29일 오후 2시 중구 옥교동 소재 문화공영주차장에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안내 홍보물을 나눠줬다.
또 마스크 착용, 손소독 자주하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공단은 2월 1일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매일 2명의 인력을 투입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안내 지원도 벌인다.
한편, 공단은 옥교·문화·성남·반구 4개 공영주차장과 함월구민운동장 등 6개 체육시설 등에 안내 플랜카드를 게시하고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보도자료출처: 울산광역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