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이천시는 이천제일로타리클럽에서 1월 29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워진 가구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백사면 행정복지센터에 후원물품 쌀70포(10kg)와 마스크 2,000매를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천제일로타리클럽에서는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후원을 지속해 오는 단체로, 송산 김명진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이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에 따뜻하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원종오 백사면장은 “사회 전반적인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천제일로타리클럽의 아름다운 마음을 대상자에게 꼭 전해드리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