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광역시 동구는 2021년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및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청렴정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추진 목표는 ‘부패 zero, 청렴 1등급, 신뢰받는 청렴 동구 실현’이다. ▲반부패 인프라 구축 ▲청렴역량 강화 ▲청렴문화 확산 ▲부패 사전예방 및 감시기능 강화 등 4대 전략을 실천할 계획이다.
구는 청렴이행 부서평가제, 청렴이행 소통의 날 운영, 민관합동 반부패·청렴 캠페인 전개를 추진할 예정이며 구정에 대한 구민 신뢰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청렴 내·외부 신고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2021년 신규시책으로 청렴 상시모니터링 체계 구축, 청렴분야 조직진단, 청렴 라이브(LIVE)콘서트 개최 및 청렴음악회 등 다양한 관련 시책 및 이벤트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가장 중요한 덕목이자 의무이며 오늘날 같이 투명한 공직사회를 요구하는 시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적극행정으로 구민이 행복하고 신뢰받는 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광역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