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2동은 최근 연수2동 자율방범대(대장 백낙영)로부터 라면 50박스를 전달 받았다.

지역 치안유지와 함께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연수2동 자율방범대는 2019년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백낙영 연수2동 자율방범대장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치안유지에 힘쓰고 다양한 방법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영 연수2동장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연수2동 자율방범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 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