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양금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코로나19 취약장소,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확산방지 및 예방 활동을 재개했다.
1월 29일 방역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원과 양금동주민센터 직원 등 총 15명이 참석하여, 양금동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취약장소인 마을 버스승강장, 마을 정자, 공중화장실, 운동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했다.
방금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 걱정이 많았는데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활동을 재개하여 걱정이 줄었고 코로나19 종식까지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준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양금동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에 적극 참석 하겠다”고 말했다.
하광헌 양금동장은“새마을협의회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2021년 올해에는 집중적인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청정한 양금동이 되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 사회 감역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