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1월29일 Happy Together 운동에 동참하고, 우리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오봉테마공원을 중심으로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국토대청결 활동은 새마을협의회 및 면직원들과 30여명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국토대청결 활동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오봉테마공원과 손길이 잘 닿지 않는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새마을협의회는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 깨끗한 남면을 보여드릴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남면이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협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화 면장은 ‘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 달라’는 당부와 함께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남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