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아포읍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설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환경정비에서는 각 마을 이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주민 등이 합심하여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폐비닐 집하장에 쌓인 폐비닐을 수거하거나 정리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특히, 지난 24일 덕일한마음아파트 이장들을 비롯한 입주민들이 아파트 뿐 아니라 읍 소재지 내 주변도로에 대청소를 실시하였고, 의리, 예리, 제석리, 송천리 등 마을에서도 폐비닐 집하장 정리 및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속적으로 각 마을별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포읍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읍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포읍에서는 폐비닐 집하장의 비닐 배출요령,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불법광고물 철거 등 지속적인 환경정비 추진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아포읍 만드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