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대덕면은 지난 28일 대덕면사무소 면장실에서 2020년을 끝으로 임기가 만료된 이장 7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장 임기 중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소통, 화합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마을주민을 위해 헌신한 이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Happy Together 김천실천운동' 지속 추진 등 주요역점시책에 대한 홍보와 협조를 당부드리고자 마련됐다.
정해석 가례마을 이장은“이장직은 내려놓지만 신임이장을 도와 우리 마을과 대덕면의 화합과 김천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이원용 대덕면장은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와 헌신덕에 대덕면이 지금껏 발전할 수 있었다”며 “그간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김천시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 지역민의 조력자로서 적극 활동해 주길 바란다”며 면정 발전을 위해 협력해 줄 것을 당부드렸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