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감문면 농가주부모임은 1월 29일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위한 방역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감문면은 관내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금회 일제방역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추진되었으며 관내 소상공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를 병행하였다.
오칠순 감문면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방역활동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방역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수 감문면장은“강풍과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주민들을 위해 수고해 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감문면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주민들께 외출자제, 개인위생관리 및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칙들을 실천해 나가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