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 안산도서관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6세~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1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운영되는 동아리는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을 위해 교과연계 도서를 선정, 다양한 활동 및 시청각 자료 활용으로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는 수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세~초등 1학년을 위한 ‘그림책이랑 신나는 ㄱㄴㄷ 여행을 떠나요!’는 재미있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신나는 책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과 친해지는 경험을 쌓게 해준다. 한글에 막 관심을 보이거나 그림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초등 2~3학년을 위한 ‘책 속 수학놀이터’는 책과 연계된 여러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수학의 원리와 수학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어디에서나 발견되고 이미 사용하고 있는 일상 속 수학의 개념을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체득할 수 있다.
초등 4~6학년의 ‘자신만만, 재미만만 한국사 탐험대’는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고려시대를 넓고도 세밀하게 집중 탐구하는 강좌이다.
[보도자료출처: 대전광역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