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익산병원 신상훈 병원장은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2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신상훈 병원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예방!‘ 이라는 구호를 들고 익산병원이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등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명수 동산병원장, 이태훈 익산시 의사회장, 채권묵 익산 원광효도요양병원장을 지목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안전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챌린지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과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