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울특별시 은평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 내 부모와 아이의 안전한 육아를 위한 가족 공동체 공간인 ‘은평구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을 2월부터 개소한다.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대조동 구립대촌경로당 2층(서오릉로114 -16)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09:00~18:00로, 공간은 프로그램실, 편백놀이실, 수유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 이용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부모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돌봄 공간과 다양한 상시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이웃 간 육아소통을 촉진하는 장소이다. 특히 ‘자녀돌봄 품앗이’는 이웃과 자녀를함께 돌봄으로써 육아 부담을 덜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은 은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층(은평로21가길 15-17)에 위치해 있다.
‘자녀돌봄 품앗이’ 사업에 관심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2월 3일 10:00에 실시간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