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울특별시 강동구가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 활동사례집 「2020 희망으로 행복을 품다」를 발간했다.
구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사례를 홍보하고 사례관리 수행기관별 노하우를 축적?공유하고자 해마다 활동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8번째로 발간된 이번 사례집에는 사례개입 과정 중 전문가의 슈퍼비전이 제공되는 이야기, 우리동네 사례관리 시행착오 이야기, 사례관리를 하면서 어렵고 보람된 소감 나누기, 동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강동구 추진단과 컨설턴트의 컨설팅 진행과정, 사례관리사 및 복지플래너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 등 활동사례를 담았다.
또, 강동구 희망복지지원단과 동주민센터, 그리고 민간기관들이 협력하여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다양한 활동사례들이 수록되었다.
사례집은 200부를 발간하여 보건복지부, 서울시, 자치구 등 공공기관과 관내 민간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활동사례집이 사례관리와 복지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지름길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의 협력을 통해 동 중심의 사례관리 지원을 강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체계적인 통합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강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