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예천군의회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 ‘제243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실과소장으로부터 예천읍 전선 지중화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2022 예천아시아U20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준비,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등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이에 대한 질의와 발전 방안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김은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이에 따른 경기침체로 힘겨운 시기를 각자 자리에서 꿋꿋이 이겨내고 계시는 군민 여러분께 고마움과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 며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계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과 농업인을 도와 드리고 시장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 생활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 활동과 정책발굴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학동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2021년 새해에도 군민들을 잘 섬기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약속과 함께 “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뚝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사업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일자리창출과 소득증진사업 추진과 예천사랑운동을 전개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 앞서 김은수 의장은 강영구 부의장에게 ‘2020년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전수했다. 이 상은 주민복지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ㆍ노력한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
[보도자료출처: 예천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