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번『고고챌린지』는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1가지 행동을 하지 않‘고!’, 1가지를 실천하‘고!’란 캐치프레이즈에서 따왔으며, 이 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뜻도 담고 있다.
이달 초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시작해 여러 자치구?군을 거쳐 서대문구청장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장 볼 때 비닐봉투를 거절하고 차 마실 때 텀블러를 사용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쇼핑과 배달이 증가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이 늘어남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의 일상화와 쾌적한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대근 구청장은 ‘고고 챌린지’다음 참여 주자로 황숙주 순창군수, 백두현 고성군수,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을 지목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