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구 달서구는 대구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달서구지회(회장 김명석)에서 지난 27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자동차전문정비업 관련 설비의 개량 및 기술향상, 발전을 위해 연구와 홍보 활동은 물론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으로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해 왔다.
또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150만원씩 후원금을 달서구에 전달하였다.
한편, 2009년 설립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91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생,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751명에게 10억6천9백만원,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대하여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 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