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은 2일 의정부시 용현동 소재 ‘마음의 숲’ 치매 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자원봉사에 나선 경복대 간호학과 학생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원기 의원은 마음의 숲 센터에서 진행된 ‘학생재능기반 코로나 예방 나눔 봉사’ 전달식에 참석하여 경복대 간호학과 치매전문봉사동아리 ‘매치’ 소속의 학생들과 박영선 ? 주경복 교수를 만나 격려하는 한편, 직접 제작한 마스크 줄과 마스크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국민이 고통 받고 있지만 지금까지 견딜 수 있었던 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진 의료진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의료계를 이끌어갈 경복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영선 교수는 “경복대학교는 전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된 자원봉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경험이 경복대학교가 전국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전국 1위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