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예천군농업기술센터가 1일부터 10일까지 상반기 농업인대학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 전문교육 과정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식조리기능사, 홈패션 기초반, 반찬가게 창업반 등 총 3개 과정을 운영하고 3월부터 농업기술센터 내 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 반별 수강생 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고 전화, 메일, 팩스 등 비대면 방법으로 1인 1과목 신청을 받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자부담해야 한다.
성백경 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실업률 증가하고 있어 농촌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전문 기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분야별 전문가를 육성해 농외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 전문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예천군]